こんにちは。韓国人留学生大使のキムです。広島に来てから良く聞いたのが“一欄のラーメン食べに行ったことある?”でした。「一欄」がある場所を良く通りますが、いつも行列が長くて、“そんなに美味しいんだ、食べてみたいな”と思いました。それで、一人でいよいよ初めて食べに行きました!お店に入ってからは普通のお店ではないんだと思いました。メニューの自動販売権があって、そこからメニュー権を取ったら、スタッフさんに一人お客様専用の席に案内してもらいました。もっと驚いたのが、一人席はテーブルに沿って一列に座って、一人だけのスペースの仕切りがありました。目の前には好みで味やトッピングなどを注文できるメモ用紙があって、それを店員さんに渡します。そこで、また驚いたのは、一人で来たお客さんがゆっくりラーメンを食べれるようにするため、厨房の中のスタッフさんの顔が見えなく、声だけが聞こえることでした。顔も見えないのに、きちんと丁寧にお辞儀をすることにカルチャーショックを受けました。 一欄 はおもてなしの日本の独特な文化と、一人でも食事をする日本文化を体験することで、外国人たちにはぜひお勧めしたいラーメン屋さんです。私もとてもお気に入ったので今度また食べに行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히로시마에 와서 뭐 먹을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치란 라면 먹으러 가 봤어?”였습니다. 맛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고,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고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하고 호기심에 이번에 드디어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먼저 자동판매기에서 먹고 싶은 메뉴티켓을 산 후, 스탭에게 자리 안내를 받습니다. 혼자 온 손님은 개인석 이라고 따로 있는데, 놀란 것이 테이블 일렬로 앉아서 옆 사람, 앞에 주방에 안에 있는 스탭들이 보이지 않게 앞 옆 다 칸막이가 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혼자서 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토핑이나 매운정도 등을 체크한 종이를 스탭에게 제출합니다. 가장 놀란 것은, 정면에는 주방과 연결되어 있어 그 안에 스탭들이 있는데 그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끝까지 성심성의껏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치란은 혼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은 일본 특유의 문화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일본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가게인 거 같습니다. 그러한 일본의 특유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라면가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