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韓国人留学生大使のキムです。一泊二日間米山学友会研修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この研修旅行の趣旨はただ遊びに行くのではなく、留学生たちに日本の文化をしっかり知ってほしいという目的で主催された旅行です。一日目は兵庫県にある「姫路城」と「書写山円教寺」、そして名古屋市内を観光しました。姫路城は真っ白で私が今まで見た日本国内のいろんな城の中で一番綺麗で感動受けました。二日目は名古屋市にある「人と防災未来センター」と「大阪市」に移動し、「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開発記念館」を訪問しました。二日目は本当に日本について勉強できる場所を訪れてとても良かったと思います。特に、 人と防災未来センターは子どもの頃速やかに覚えていた阪神・淡路大震の怖さを体験し、とてもショックを受けました。この 阪神・淡路大震をきっかけで、日本は地震災害の軽減に貢献するために力を注いでいたと聞き、韓国も地震に関する訓練や教育を受けたらいいなと思いました。特に、広島は地震がほとんどありませんので、本当に住みやすい所だなと再び思いました。
1박 2일 동안 「요네야마학우회연수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의 취지는 단지 여행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유학생들에게 일본, 일본의 문화를 알아 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주최된 여행입니다. 처음 1일째는 나고야시 효고현에 있는 「히메지성」과 「쇼샤잔엔쿄우지」、나고야시내를 둘러봤습니다. 둘째날에는 나고야시에 있는 1995년 한신대지진을 재현,정보를 공유하는 센터를 방문하고 오사카시로 이동하여 인스턴트라면개발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둘째날은 일본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여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사람과 방재미래센터는 어릴 때 커다란 지진이 있었다는 사실만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실제로 영상을 보고 체험하니 그 무서움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대지진을 계기로 일본은 지진재앙을 줄이도록 힘을 썼다고 들었는데 한국도 일본처럼 지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히로시마는 지진이 거의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살기 편한 곳이라고 또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