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の生活-通訳アルバイト&日本伝統文化体験

こんにちは。韓国人留学生大使のキムです。学校の先生からのお願いで通訳のアルバイト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日本の「民俗文化財」のうちの、「重要無形民俗文化財」に関わる内容を韓国国立文化財研究所の研修員さんに通訳することでした。訪ねする「壬生の花田植え(みぶのはなだうえ)」は「広島県山県郡北広島町壬生」で、毎年6月の第1日曜日に豊作を願って行われる伝統行事で、国指定の無形民俗文化財です。そのため、最近日本人の観光客が増えているそうです。韓国の8:30頃に芸備線の安芸矢口駅に集合し、そこから 約1時間半くらい担当の方の車で行きました。 この年1回の行事を成功に行なうため、この町人たちは仕事も休んでもらいながら、地元に戻ってきて、積極的に町の活性化のために頑張るという話を聞いて日本の田舎はまだ住民との共存ができているんだと感じました。 壬生の花田植えの祭りを見て、 東京文化財研究所の方が説明することを同時韓国語で通訳したり、韓国に研修員さんが聞きたいことがあれば、 東京文化財研究所の方に日本語で聞いたりしました。そのうち、私も日本の文化財に関してやこのような 「壬生の花田植え」という祭りがあることを知り、とても勉強になりました。また、なかなかできない日本伝統文化を直接見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忘れられないよい経験をしたと思いました。

학교 선생님으로부터의 소개로 통역 아르바이트를 부탁받았습니다. 일본의 민속문화재 중에서도 중요무형민속문화재와 관련된 내용을 한국국립문화재연구소의 한국인 연구원 한 분에게 통역을 하는 것이 주 업무였습니다. 「広島県山県郡北広島町壬生」라는 곳에서 매년 6월 제 첫재쭈 일요일에 농작을 기원하는 전통행사가 열리는데, 이것을 「壬生の花田植え」라고 합니다. 미부노하나다우에는 국가지정의 무형민속문화재로 알려져, 최근 일본인 관광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년 1회 행해지는 이 중요한 행사를 위해서 마을 주민들은 일을 잠깐 쉬고 고향으로 내려와 매우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도쿄문화재연구소원의 일본인 직원분이 이 행사를 보면서 설명을 하면 그것을 한국어로 통역하여 한국인 연구원께 설명하고, 한국인 연구원 분이 궁금해 하는 것은 일본어로 물어보면서, 저도 이 미부노하나다우에라는 것과 일본의 무형민속문화재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일본전통문화를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앞으로 잊어버릴 수 없는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같습니다.